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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김승훈
subject       술감상문<2>
오늘 8시반에 신천에서 상복이형 만나서 00학번 광우형과

역시 같은 00학번 준화형을 처음만나 넷이서 술을 마셨다.

광우형님께서 양주를 (데낄라) 쏘셨다...-_-;;;

일차는 가볍게 맥주 세병을 마셨고 (나혼자;;;) 이차는 노래방

(역시 맥주가 고음올라가는데 제격이다) 그리고 마지막 삼차에

서 양주를 마셨다. 그리고 집에 지금까지 외출중 기록적인

시간인 세벽두시반을 기록하다. 쓰읍.....

데낄라를 마셨는데 술과 사이다를 7대3정도로 섞어서 손으로

막고 바닥에 떨어뜨려 섞어서 완샷하는 거였다.

정말 좋은 형들이었다. 상복이 형은 '원래'좋은 형이고

나머지 두형 특히 준화 형은 정말 말이 통하는(나야 건방지지만

) 사람이었다. 좋고 뜻깊은 일이 있으면 그에따르는 안따깝고

아쉬운 일이 있는법. 준화나 상복이형 광우같은 형들이 내

같은 학번 , 즉 동년배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점이다.

그야말로 '작은 소망'이다. 그생각을 하니 다시금 기분이

울적해진다. 그에 따르는 더욱 슬픈 현실은 그 소위 '말이

통하는' 형들과 밤새 술마시며 얘기를 계속 할수가 없는

내 자신의 현재 위치이다.


* hotboat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1-2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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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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