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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hotboat
subject       내가 맹세하건데
난 그애를 수업시간에 잠깐 잠깐 얼굴만
훔쳐보는 것 만으로 행복을 느꼈다.
그냥 괜히 좋았다.
그냥 상상속에서만 존재하는게 나을 것이다. 아마도.
언젠가 국어 과외선생이 했던 말이 기억난다.
대학가서 같은 과안에서 보는 애들한테 느끼는 감정
같은거 , 현실과 너무나도 다른 감정인 환상일 경우가
많다고. 이제는 나도 안다. 현실의 희연이가 내 상상속의 희연이랑 너무나도 다르다는걸. 그래서 일찌감치 그만둔 것이다. 그동안 희연이가 나한테 정말 모 떨
어지게 한 말들 모조리 기억한다. 그래도,
난 그때 그 수업시간의 미소를 잊을수 없다.
그때 그 술자리에서의 미소를 잊을수 없다...
이글 음주글이여

* 김승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13:59)
* hotboat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6-10 04:38)

[2003/08/18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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