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147 articles, 10 pages/ current page is 3    keep login
name        hotboat
subject       유토피아
진정한 순수.

서로가 잠시 불편한 점이 있다 하더라도 그런 불편을 느낀지 0.1초만에 내 팽겨치고 상대만을 위하여

바로 눈을 옮길 수 있는 그런 우정. 그리고 사랑. 그리고 애인.

나는 이미 우정에서 회의를 느낀다. 고로 사랑이 필요.

허나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나는 아직 한참 감상적이다.

이미 나를 '냉정' 또는 '이성' 적이라 느끼는 인간들은 지 자신이 나보다도 불쌍한 인간들이다.

그들을 위하여 흘리는 눈물의 눈물조차 받을 수 없는 가련한 인생들.

혹여 정치문제로 나를 씨발놈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애석할 뿐.

원래 한 인간이란게 무언가 하나가 워낙 좋으면 논리라는 것이 사라지는 것이 인간지사 아니것냐.

세상을 움직이는 건 결국 논리가 아니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아닐 것이다.

주러지 주저리.

그네들을 사랑한다. 내 마음은 진심. 나는 우습게도 아직까지 우정따위에 매력을 느끼는 인간이다.

이건 진심이다. 허나 이것이 생각보다 엄청 복잡한 문제라는 건 다들 안다.

사랑. 허나 아직 나에겐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우정 몇백배의 사랑을 쏟아부울 자신이 있다.

하지만 대학이라는 공간은 나에게 짐만 주어줄 뿐이었다.

그애를 아직도 사랑한다.  오늘도 난 씨발같은 죄책감에 시달린다.

씨발같은 나를 한하다. 전부 내잘못.
* hotboat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6-10 04:40)

[2003/12/27 01:09]

List Write Reply Edit Delete
 Prev  살인적인 고독, 우울 hotboat   2004/01/11 
 Next  사람과 사람 hotboat   2003/12/23 
Copyright 1999-2023 Zeroboard / skin by lovingone / changed by hotboat

Warning: Unknown(): Your script possibly relies on a session side-effect which existed until PHP 4.2.3. Please be advised that the session extension does not consider global variables as a source of data, unless register_globals is enabled. You can disable this functionality and this warning by setting session.bug_compat_42 or session.bug_compat_warn to off, respectively.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