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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hotboat
subject       허황된 하루
오늘은 추석연휴 굿바이 기념 14문제 꼴같지 않은 시험을 본 날이다.

월욜에 배운 7교시치 *2 해서 14문제.. 후 컴퓨터로 시험을 보는 가운데 시험 자동종료가 되자마자

성적확인이 뜬다. 좆같은 제도지.

14문제중에 2문제 틀렸는데 66명인가 1개 틀렸다. 정원은 102명정도

20 몇 명이 2개 틀렸는데 그 중 한사람이 나.

1문제는 보기에 오류가 있어서 전원 정답처리될 듯 하고 난 나머지 한문제에 잠시 집중을 했다.

공부는 충분히 했다. 또한 공부를 충분히 한 상황에서도 당연하게 고민할 수 있는 문제는 나올 수 있다.

그런 문제가 나왔고 난 충분히 고민을 했다. 그리고는 나름 이전에 배운 얄팍한 지식까지 대충 꺼내가며

답을 신중히 골랐고 끝나기 직전 수정까지 했다. 틀렸다.

난 다시 고민에 빠졌고 이 문제 정답이 좀 이상해서 옆자리 진영이한테 물었다.

진영아 이거 답 a,b 였나?? (진영이는 102명 학년에서 1등을 하는 친구. 현아필 비쥬얼을 자랑한다.)

잠시 생각하더니. 아 네 A,B 맞아요. 아 근데 오빠 그거 산맥에 있어요.

8년째 파드...(PAD, 거꾸로 읽으면 '답', 흔히 우리는 족보를 파드라고 부르더라.

우리? 그냥 가톨릭대 여기서는. 쓰고보니 이상하구나.)

그래. 뭐... 핵의학과 문제라 영상산맥(산맥, 흔히 의대 공통적으로 족보를 지칭)에 있는 줄 알고

아예 족보자체를 보지 않은 잘못이지.

그렇다 여기는. 족보를 보면 사실 15초면 답이 나온다.(족보와 보기하나하나 다른게 있는지 확인까지 하는 시간포함)

여기에 난 15분을 대략 썼다. 그래.

그렇게 시험은 끝나고 3,4,5교시 이론수업을 마져 들었다. 그냥 집으로 오고

집에오니 1시 40분 정도. 어제 1시간 반 정도 잔 관계로 그냥 잠을 청한다.

편한 내 침대에서...

THE END




[2010/09/25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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