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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hotboat
subject		낮잠.. 그리고 몇일 전 꿈

오늘 두시간 여 정도 낮잠을 자는데 초반에 살짝 어설픈 꿈과 함께 가위가 눌리며 바로 오른쪽 귀에서 생생하게

'위태롭다' 라고 했다.

그렇다. 사실 내 지금 상태가 위태롭긴 한가보다. 이런 소리가 내 내부 의지의 발로이든 진짜 가끔 나랑

떡을 치는 집귀신의 소리이든 간에 말이지.

크게 두가지.

우선 국시에 대한 부담감이 슬슬 커지고 있고 / 다음.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보이는 동기들 간 의사소통 문제.

(난 또 이런 고민을-_-)

사실 학부 때도 같은 고민을 했지만 사실 그땐 음악이라는 한가지 요소가 하나 더 있어 중화시켜주긴 했다.

지금은 음악이 없구나. 쩝.

다음주 부터 2주간 인천 실습이네-_ㅠ 썩을...

[2012/04/20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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